카톡 앱을 다운받고 실행해서 동영상 다운받는 과정은 어케 된 일일까?

카톡 다운받아서 파일 주고받고 채팅하고.. 이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 한당. 교실과 같은 공간에서 컴터와 컴터를 연결하는 선을 랜선이라고 한다. 이 때 랜이라는 건 Local Area Nework의 약자인데 말 그대로 로컬, 작은 지역안에 있는 컴터들을 연결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작은 지역뿐만 아니라 더 넓은 지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MAN --> WAN으로 확장이 된다.

 

90년대 에릭인가? 여튼연예인이 메가패스 랩하면서 광고를 막 하는게 연결망이 발전됬다는 그런 이유에서 광고를 했던거같다. 이런 연결망을 선으로만 연결하는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도 연결을 했었는데 모뎀이 그 예이다. 근데 이 모뎀이라는게 전화라인을 붙잡아야 작동이 되고 비싸고 이런 뭐.. 단점이 있어서 망했다고 한다. 여튼 연결망을 더 촉진하는(?) 그런 기술이 발전되면서 게임을 친구와 함께 서로 다른 공간에서(집에서)할 수있게 되었다.

즉 기기만 있으면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제 한강옆에 길가에서 앱스토어나 플레이 스토어에서 카톡을 다운받고 카톡에 접속을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LAN에 기지국이 있는데 이 기지국?으로 유저가 앱스토어에 접속해서 카톡설치파일을 요청을 한다. 애플에 있는 대형 컴터가 정상 유저임을 확인한 후 설치파일을 보내준다(다운로드) 설치가 시작된다는 과정을 컴터 입장에서 보면 하드 디스크에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하는 것이다. 창고에 실행에 필요한 부분들을 정리를 한다는 말이다. 설치를 해서 실행을 한다. 이것은 아까 말한 창고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메모리에 가져와서 CPU가 그 메모리에 잇는 데이터를 가지고 작동을 시킨다는 의미이다.

 

이때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각각의 위치에 따라 ip주소를 가진다. 거주지 주소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컴터도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그 위치에 따른 주소가 부여 된다는 것이고 각각 주소를 구분하기 위해 숫자로 구성이된다. 여튼 카카오톡 설치 파일을 갖고 있는 애플컴터, 카카오톡을 통해 이미지, 동영상 파일을 주고받기 위해 필요한 카카오톡 대형 컴터도 주소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른 유저와 파일을 주고 받기 위해서 컴터들이 알아서 신호를 찾을 수 있게끔 세팅이 된다.(앞문단에서 설명한 LAN, WAN, IP주소 개념 참고)

 

여튼, 네트워크라는 것은 아이피 주소로 신호를 보내서 파일을 주고받는 개념이다는 것이다. 파일을 주고 받는 것은 사용자나 서비스와 사용자간에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reference)

https://www.gipp.co.kr/